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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주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2-11-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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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사람은 형체體가 나타나기에 앞서 이를 본다.어리석은 자는 일이 없을 것이라 하여 태연히 근심하지 않다가 환난을 당한 뒤에야 조바심하고, 애써 이를 구하고자 하나 존망과 성패에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직한 사람은 참된 종교와 같이 이해력에 호소하며, 혹은 겸손하게 양심의 내적 증거를 신뢰한다. 협잡꾼은 논쟁 대신에 폭력을 사용하며, 설득할 수 없을 때는 침묵을 강요하거나 칼에 의해 자기의 성격을 과시한다.

아들이 세 번 간해도 듣지않으면 아들은 울면서 이를 따라야 한다.그러나 신하가 임금에게 세 번 간해도 듣지 않으면 의義를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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