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틀림없는 법칙 중 하나는, 자신이 항상 신사라고말하는 자는 결코 신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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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슬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2-11-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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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넘치는 일과 아첨함은 군자君子가 부끄러이 여기는 것이다. 내가 만일 그대를 외람되게 인도導한다면 이는 내가 그대를 속이는 것이요,

자기를 돌이켜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견문과 지식만을 쌓으려 함은,귀로 들어 입으로 말하는 학문일 뿐 몸을 닦는 길은 아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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