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절제는 노경에 이를 때까지 젊은 시절의 힘을 어느 정도 보존해 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우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2-11-15 03:17

본문

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부족한 학술로써 먼저 공功을 세우려고 하면, 목수木手를 대신하여 서투른 자귀질을 하다가 손을 다칠까 염려해서이다.

양문공楊文公 소학小學

냉정하면서 열기와 성급함이 없는 것은 훌륭한 자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배달 배달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