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을 삼가는 것이 이성적 쾌락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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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진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2-11-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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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는 먹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새끼를 기르는 큰 까마귀와 같은자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자이다.

정도전鄭道傳 삼봉집三峰集

그것을 화려하게 하고자 한다면, 이로써 그 마음쓰는 곳이 대인大人이나 군자君子가 아님을 알게 된다.그러므로 조그만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의 의복을 보고그 인격의 높고 낮음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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