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간諫하여 잘못을 바로잡아 줌은 쓴 듯하지만 실제로는달고, 등창을 빨고 치질을 핥으며 아첨하여 받들어 줌은 편안한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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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2-11-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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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그다음 가는 사람은 어지러운땅을 피하며, 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낯빛을 보고 피하고, 그리고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말을 듣고 피한다.

다만 마시고 먹고 할 줄이나 알았지 아무 데도 쓸 곳 없으니,

못이 부족하면 말굽을 잃고, 말굽이 부족하면 말을 잃고, 말이 부족하면 기수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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