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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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욱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2-11-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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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성洪自誠 채근담菜根譚

별을 따려고 손을 뻗는 자는 자기 발밑의 꽃을 잊어버린다.

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시운時運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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