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이며 아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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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우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2-1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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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은, 모두에게 좋을 수 있지만 혹은 아무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

받는 쪽에서 은혜로 생각한다면

착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든 듯하여, 오래되면그 향기를 맡지 못할지라도 곧 그와 더불어 감화感化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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