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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률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2-11-2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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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대양으로 흘러가는 동안,

하늘은 그 마음 없는곳을 향해 행복의 문을 열어 주고,

자연에는 상도 벌도 없다. 거기엔 결과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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